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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HTTP 인프런 강의 정리 (5)
    네트워크 2022. 11. 28. 22:01

  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지식


    HTTP 헤더2 - 캐시와 조건부 요청

    1. 캐시 기본 동작

    1) 캐시가 없을 때

    1-1) 첫 번째 요청

     

    1-2) 두 번째 요청

    -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.

    - 인터넷 네트워크는 매우 느리고 비싸다.

    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.

    - 느린 사용자 경험

     

     

    2) 캐시 적용

    2-1) 첫 번째 요청

     

     

    2-2) 두 번째 요청

    -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
    -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.

    -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다.

    - 빠른 사용자 경험

     

     

    2-3) 세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

    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하면,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다시 조회하고, 캐시를 갱신한다.

    - 이때 다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.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1

    캐시 시간 초과

    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하면 다음 두 가지 상황이 나타난다.

     

     

    검증 헤더 추가

    1) 첫 번째 요청

     

     

    2) 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

    - > 중요! HTTP Body 전송하지 않는다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정리

    -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,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+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(바디 x)

    -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를 갱신

    -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

    -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하지만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

    -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.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

    검증 헤더

    -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

    - Last-Modified, ETage

     

     

    조건부 요청 헤더

    -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

    - If-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사용

    - If-None-Match: ETag 사용

    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

    -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
     

     

  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예시

    - If-Modified-Since: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으면?

        > 데이터 미변경 예시

           > 캐시 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

           > 304 Not Modified, 헤더 데이터만 전송(BODY 미포함)

           > 전송 용량 0.1M (헤더 01.M, 바디 1.0M)

        > 데이터 변경 예시;

           > 캐시 : 2020년 11월 10일 10:00:00 vs 서버 : 2020년 11월 10일 11:00:00

           > 200 ok, 모든 데이터 전송(BODY 포함)

           > 전송 용량 1.1M (헤더 01.M, 바디 1.0M)

     

     

    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 단점

    - 1초 미만(0.x초)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

    -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

    -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,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

    -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

        > 예)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

     

     

    ETag, If-None-Match

    - ETag(Entity Tag)

    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

        > 예) ETag: "v1.0", ETag: "a2jiodwjekjl3"

    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(Hash를 다시 생성)

        > 예) ETag: "aaaaa" -> ETag: "bbbbb"

    -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 

     

     

    검증 헤더 추가

    1) 첫 번째 요청

     

     

    2) 두 번째 요청 - 캐시 시간 초과

     

     

    ETag, If-None-Match 정리

    -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
    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
    -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(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)

    - 예)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

    - 예)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4. 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

    캐시 제어 헤더

    - Cache-Control : 캐시 제어

    - Pragma : 캐시 제어(하위 호환)

    - Expires : 캐시 유효 기간(하위 호환)

     

     

    Cache-Control

    캐시 지시어(directives)

    - Cache-Control : max-age

        > 캐시 유효 기간, 초 단위

    - Cache-Control : no-cache

        > 데이터는 캐시 해도 되지만, 항상 원(origin)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
    - Cache-Conrol : no-store

        >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 됨

            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
     

     

    Pragma

    캐시 제어(하위 호환)

    - Pragma : no-cache

    - HTTP 1.0 하위 호환

     

     

    Expires

    캐시 만료일 지정(하위 호환)

    - expires: Mon, 01 Jun 1990 00:00:00 GMT

    -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

    - HTTP 1.0부터 사용

    -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-Control: max-age 권장

    - Cache-Control: max-age와 함께 사용하면 Expires는 무시

     

     

   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

    - 검증 헤더(Validator)

        > ETag : "v1.0", ETag: "asid93jkrh2l"

        > Last-Modified: Thu, 04 Jun 2020 07:19:24 GMT

    - 조건부 요청 헤더

        > If-Match, If-None-Match: ETag 값 사용

        > If-Modified-Since, If-Unmodified-Since: Last-Modified 값 사용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5. 프록시 캐시

    원 서버 직접 접근 (origin 서버)

     

     

    프록시 캐시 도입

    1) 첫 번째 요청

     

     

    Cache-Control

    캐시 지시어(directives) - 기타

    - Cache-Control : public

        >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

    - Cache-Control : private

        >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,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(기본값)

    - Cache-Control : s-maxage

        >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-age

    - Age:60 (HTTP 헤더)

        >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 (초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6. 캐시 무효화

    Cache-Control

    확실한 캐시 무효화 응답

    - Cache-Control : no-cahce, no-store, must-revalidate

    - Pragma : no-cache

        > HTTP 1.0 하위 호환

     

     

    캐시 지시어(directives) - 확실한 캐시 무효화

    - Cache-Control : no-cache

        > 데이터는 캐시 해도 되지만,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(이름에 주의)

    - Cache-Control : no-store

        >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하면 안 됨 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
    - Cache-Control: must-revalidate

        >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 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 함

        > 원 서버 접근 실패 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 함 - 504(Gateway Timeout)

        > must-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

    - Pragma : no-cache

        > HTTP 1.0 하위 호환

     

     

    no-cache vs must-revalidate

    1) no-cache 기본 동작

     

     

    2) no-cache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) must-revalida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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