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프링부트/웹 애플리케이션 개발]API 개발 고급 - 컬렉션 조회 최적화 -3
주문 조회 V3: 엔티티를 DTO로 변환 - 페치 조인 최적화
public List<Order> findAllWithItem() {
return em.createQuery(
"select distinct o from Order o" +
" join fetch o.member m" +
" join fetch o.delivery d" +
" join fetch o.orderItems oi" +
" join fetch oi.item i", Order.class)
.getResultList();
}
@GetMapping("/api/v3/orders")
public List<OrderDto> ordersV3() {
List<Order> orders = orderRepository.findAllWithItem();
List<OrderDto> result = orders.stream()
.map(o -> new OrderDto(o))
.collect(Collectors.toList());
return result;
}
- 페치 조인으로 SQL이 1번만 실행됨
- distinct 를 사용한 이유는 1대다 조인이 있으므로 데이터베이스 row가 증가한다. 그 결과 같은 order 엔티티의 조회 수도 증가하게 된다. JPA의 distinct는 SQL에 distinct를 추가하고, 더해서 같은 엔티티가 조회되면, 애플리케이션에서 중복을 걸러준다. 이 예에서 order가 컬렉션 페치 조인 때문에 중복 조회 되는 것을 막아준다.
- 단점 : 페이징 불가능
> 참고: 컬렉션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페이징이 불가능하다.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면서 모든 데이터를 DB에서 읽어오고, 메모리에서 페이징 해버린다(매우 위험하다).
> 참고: 컬렉션 페치 조인은 1개만 사용할 수 있다. 컬렉션 둘 이상에 페치 조인을 사용하면 안 된다. 데이터가 부정합 하게 조회될 수 있다.
주문 조회 V3.1: 엔티티를 DTO로 변환 - 페이징과 한계 돌파
-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페이징이 불가능하다.
> 컬렉션을 페치 조인하면 일대다 조인이 발생하므로 데이터가 예측할 수 없이 증가한다.
> 일대다에서 일(1)을 기준으로 페이징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. 그런데 데이터는 다(N)를 기준으로 row 가 생성된다.
> Order를 기준으로 페이징 하고 싶은데, 다(N)인 OrderItem을 조인하면 OrderItem이 기준이 되어버린다.
>> 이 경우 하이버네이트는 경고 로그를 남기고 모든 DB 데이터를 읽어서 메모리에서 페이징을 시도한다. 최악의 경우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.
그러면 페이징 + 컬렉션 엔티티를 함께 조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?
코드도 단순하고, 성능 최적화도 보장하는 매우 강력한 방법
1. ToOne(OneToOne, ManyToOne) 관계를 모두 페치조인
> ToOne 관계는 row 수를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페이징 쿼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.
2. 컬렉션은 지연 로딩으로 조회한다.
3. 지연 로딩 성능 최적화를 위해 hibernate.default_batch_fetch_size , @BatchSize를 적용한다.
> hibernate.default_batch_fetch_size: 글로벌 설정
> @BatchSize: 개별 최적화
> 옵션을 사용하면 컬렉션이나, 프록시 객체를 한꺼번에 설정한 size 만큼 IN 쿼리로 조회한다.
OrderRepository
public List<Order> findAllWithMemberDelivery(int offset, int limit) {
return em.createQuery(
"select o from Order o" +
" join fetch o.member m" +
" join fetch o.delivery d", Order.class)
.setFirstResult(offset)
.setMaxResults(limit)
.getResultList();
}
OrderApiController
@GetMapping("/api/v3.1/orders")
public List<OrderDto> ordersV3_page(
@RequestParam(value="offset", defaultValue = "0") int offset,
@RequestParam(value="limit", defaultValue = "100") int limit) {
/**
* V3.1 엔티티를 조회해서 DTO로 변환 페이징 고려
* - ToOne 관계만 우선 모두 페치 조인으로 최적화
* - 컬렉션 관계는 hibernate.default_batch_fetch_size, @BatchSize로 최적화
*/
List<Order> orders = orderRepository.findAllWithMemberDelivery(offset, limit); //1. ToOne 관계를 모두 페치조인
List<OrderDto> result = orders.stream()
.map(o -> new OrderDto(o))
.collect(Collectors.toList());
return result;
}
최적화 옵션
- application.yml > jpa > hibernate > default_batch_fetch_size 추가
jpa:
hibernate:
ddl-auto: create
properties:
hibernate:
# show_sql: true
format_sql: true
default_batch_fetch_size: 100
batchsize 컬렉션에 적용하는 경우(개별로 설정)
> 컬렉션은 컬렉션 필드에, 엔티티는 엔티티 클래스에 적용
@BatchSize(size=1000)
@OneToMany(mappedBy = "order", cascade = CascadeType.ALL)
private List<OrderItem> orderItems = new ArrayList<>();
장점
- 쿼리 호출 수가 1 + N 1 + 1로 최적화된다.
- 조인보다 DB 데이터 전송량이 최적화 된다. (Order와 OrderItem을 조인하면 Order가 OrderItem 만큼 중복해서 조회된다. 이 방법은 각각 조회하므로 전송해야 할 중복 데이터가 없다.)
- 페치 조인 방식과 비교해서 쿼리 호출 수가 약간 증가하지만, DB 데이터 전송량이 감소한다.
- 컬렉션 페치 조인은 페이징이 불가능 하지만 이 방법은 페이징이 가능하다.
>> ToOne 관계는 페치 조인해도 페이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. 따라서 ToOne 관계는 페치조인으로 쿼리 수를 줄이고 해결하고, 나머지는 hibernate.default_batch_fetch_size로 최적화하자
default_batch_fetch_size의 크기
- 적당한 사이즈를 골라야 하는데, 100~1000 사이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
- 이 전략을 SQL IN 절을 사용하는데,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IN 절 파라미터를 1000으로 제한하기도 한다
- 1000으로 잡으면 한 번에 1000개를 DB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불러오므로 DB에 순간 부하가 증가할 수 있다. 하지만 애플리케이션은 100이든 1000이든 결국 전체 데이터를 로딩해야 하므로 메모리 사용량이 같다.
- 1000으로 설정하는 것이 성능상 가장 좋지만, 결국 DB든 애플리케이션이든 순간 부하를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로 결정하면 된다.